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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대 한 민 국 〓

[러블이 하루] 5월말 근황 - 포풍성장 - 하루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잠으로~ ㅎ 함께 사는 또다른 그들? 과 한 컷,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맏긴다 ? 다가가고싶지만 다가갈 수 없는 ㅋㅋㅋ 불쌍한 표정 지으면 하나 얻어먹을 수 있을까? 이표정은?? 이건 또 머지? ㅠㅠ - 미안하지만 건강상 너에게 이걸 줄순 없구나 ㅠ 불쌍함의 초절정, 앉아서 자기. 뒤집어 자기. 엎드려 자기. "멀보냥? ㅋㅋ" 더보기
[러블이 하루] 5월초, 입양과 첫 동거~ 처음 입양 당시 주인이 제공해준 사진 1 처음 입양 당시 주인이 제공해준 사진 2 처음 데리고 왔을때의 사진 ㅋ 뭔가 이미지가 다르다 너? ㅋㅋ 이때가 생후 2개월때, 라고 함 ㅋ 생각보다 빨리 배를 깠다. 내 좌식의자는 그 날 이후로 내것이 아니었다. - 뭘보냥? - 더보기
[고추참치볶음밥] 점심때 배가 고팠다..... 점심때 즉흥적으로 뚝딱 해먹은 고추참치볶음밥, 김치는 안넣고 고추참치에 고추장만 좀 더 넣고 베이컨 남은거랑 이것저것 넣어서 만들었네요. 계란은 모양살린다고 다이소에서 계란틀 파는데 그걸로 ㅎ 사실 요런거는 요리로 안쳐주는데 이제, 그쵸 ? 더보기
[창원 상남동 멋집] 개집비어만의 특별한 칵테일 '인터스텔라' ) VINIQ 오늘은 창원 상남동 맛집 중에 개집비어를 포스팅 할꺼에요. 맛집..? 이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네요. 술집이기도하고.. 이집은 안주는 걍 시켜먹으라는 주의라서.. 밑에 사진에도 적혀있지만.. 안주가 또 맛이 없긴 없습니다. 너무 솔직한가요? ㅋㅋ 예전에는 이렇게 야외에 테라스가 있었는데, 지금은 조경으로 변경했습니다. 얼마전에는 인디공연도 한번했는데, 분위기 나름 괜찮았네요 ㅎ 개집비어에는 피닉스 다트기계도 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저 구석탱이에 있는데, 지금은 바 옆으로 옮겼네요. 다트하는걸 좋아해서 온라인도 자주하고하는데, 피닉스다트가 있어서 혼자도 종종 가곤하지요. 초저녁에는 주로 여성분들이 가볍게 칵테일이나 맥주를 마시러 자주 오구요. 일단 저렴한 금액에 칵테일과 맥주를 마실수 있다보니, 초저녁부터.. 더보기
[오징어튀김/토마토스파게티] 즉흥적인 도전요리! - 요리하는남자 평일에 업무가 보통 저는 6시30분에 마치는데, 여자친구는 8시에 마칩니다. 그래서 종종? 저녁메뉴를 저에게 주문하곤 하는데요. 스파게티를 좋아해서 토마토 스파게티를 한번씩 해줍니다. 한번씩 해먹다보니, 스파게티 면이랑 대충 재료들은 집에 있고, 야채나 좀 사러 마트에 간길에 갑자기 문득 오징어튀김이 해먹고 싶어졌습니다. 근데 해산물코너에 오징어가 전멸~ 토요일이었으니 재고도 없던거같고.. 어쩌지하다가 맥주안주로 주문했던 반건조오징어가 냉장고에 보이더군요. 아깝지만? ㅋ 그걸로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딱히 레시피를 보지도 않고 걍 만들었던거 같네요. 일단 오징어 껍질은 질길수있어서 벗겨내고, 반건조이긴 하지만 바로 튀기는것보다는 수분도 좀 끌어낼겸, 말랑말랑하게 전자레인지에 약간 돌렸습니다. 이게 신의 .. 더보기
[오야꼬동] 애인에게 해준 두번째 도시락 - 요리하는남자 뜬금없이 잘안해보는 요리가 해보고싶어서 도전했던 메뉴입니다. 중요한건, 일본식 덮밥을 자주먹는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씩 먹었는데.. 심지어 오야꼬동은 먹어본적도 없는거같음. (아니면 기억을 못하는 걸지도...) 여기저기 요리 레시피 뒤적뒤적하고 대충 들어가는 재료 파악만 하고 만들어봤습니다. 하나는 소스랑 재료가 남아서 태국식 넓적한 면발을 이용한 볶음면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음식반입되는.. 자주가는 개집비어에서 찍어서 색깔이 제대로 안보이네용. 여친은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 ㅋㅋ 재료는... 닭가슴살, 버섯, 양파, 땡초, 간장, 다진마늘, 설탕, 맛술 정도 넣고 했습니다. 쯔유를 따로 만들어야 된다고하던데 - 댓고 마! 맛만 좋음되지 라는 생각으로 만들었는데 맛있었음 ㅋ 계란 노른자는 집에서 바로 할때.. 더보기
[창원 맛집] 창원 상남동 양꼬치 전문점 - 부산1번지 [상남동 맛집] 부산에 있을때부터 양꼬치를 자주 먹었습니다. 물론 중국 출장가서도 밤에 나가서 종종 먹기도 했구요. 2008년도에 양꼬치를 처음먹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조선족 동포분이 운영하시는 가게였습니다. 10개에 6,000원인가했고, 칭따오 맥주 큰병도 삼천원? 정도밖에 안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초벌구이해주고 주셨는데 굉장히 맛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알싸한 소스가루 맛도 잘 맞았구요~ 마무리로 옥수수국수까지 하면 거의 머 죽죠- 그 후로 여러 양꼬치 집을 가봤지만, 사실 썩 만족할만한 정도의 집은 없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금액에서도 그랬구요 ㅎ 상남동에 오픈했다는 소식을 듣고 오픈 얼마 안되서 방문했었습니다. 치즈쪽갈비가 주메뉴였던걸로 아는데, 상남에는 양꼬치 파는집은 없었기에 메리트는 메뉴이긴 합니다. 판은 .. 더보기
[김치볶음밥] 애인에게 해준 첫번째 도시락 - 요리하는남자 여자친구가 일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 맵게해서 김치볶음밥이 먹고싶다고해서 만들어봤었네요. 1인분 기준에 맞춘건데, 양이 적다며 ㅋㅋㅋㅋㅋ 방울토마토 따위는 왜 넣었냐고 장난으로 타박했었지요 ㅋ 재료는, 신김치, 밥, 참치, 땡초, 매운맛을 위해 캡사이신가루 약간, #장우장우, #김치볶음밥, #김치볶음밥 만들기,#요리하는남자 더보기
[창원 맛집] 창원 상남동 사케와 타코와사비가 맛있는 긴타로 [상남동 맛집] 오랜만에 상남동에 긴타로를 방문했습니다. 부산에 있을때는 서면 긴타로를 자주 갔었는데, 히노쇼군이나 히노무라도 많이 갔었지만 긴타로를 찾는 이유는, 타코와사비랑 조개관자구이꼬지가 맛있어서 인데요~ 보통 조갯살 꼬지 시키면 질긴편인데, 관자구이라서 입에서 녹는 느낌입니다. 근데 이날은 세트를 시켰습니다. 여친은 술을 잘 못하므로 아사이 생맥주, 저는 오제끼스모 사케로 - 타코 와사비가 나왔습니다. 무순이랑 같이 해서 - ㅇ여친은 못먹습니다. 와사비도 못먹고, 질긴거는 더 못먹습니다 ㅋ 세트로 나온 꼬치인데, 사실 저는 꼬치세트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날 어짜다 사먹었네요. 세트로 시켰을때 딱-히, 제가 좋아하는 고치 조율는 거의 안나오는편이라서... 사케랑 꼬치랑 같이해서 세트할인이라 시켰을겁니다. 걍 따로.. 더보기
Plague Inc,중독성 있는 전염병 주식회사 게임 소개 및 후기 얼마전에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이 개봉했다. 나도 며칠전에 보고왔는데, 역시 재미있었다. 영화보러가기 전에 구글플레이서 쌈뽕한 게임을 찾던 도중 발견한 게임, Plague Inc, 일명 '전염병 주식회사' 라는 이상한 제목의 게임. 지금까지의 게임과는 뭔가 사뭇 다른 느낌의 게임인듯하여 다운로드 고고 혹성탈출 개봉 기념 비스무리하게 맞춰서 나온 게임인듯 하다. 시작화면이다. 뭔가 확실히 바이러스의 느낌이 난다. 분위기가 으스스하다잉~! 새 게임을 누르면 바이러스의 종류를 고를 수 있다. 새로운 전염병을 고르기 위해서는 전 바이러스를 보통모드 이상으로 클리어 해야한다. 질병마다 특성이 달라서 반복적인듯하지만 다른 재미가 있다. 그리고 오른쪽 하단에 스페셜을 누르면 여러가지 다른모드를 즐길수있다. 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