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상남동에 긴타로를 방문했습니다.
부산에 있을때는 서면 긴타로를 자주 갔었는데,
히노쇼군이나 히노무라도 많이 갔었지만 긴타로를 찾는 이유는,
타코와사비랑 조개관자구이꼬지가 맛있어서 인데요~
보통 조갯살 꼬지 시키면 질긴편인데, 관자구이라서 입에서 녹는 느낌입니다.
근데 이날은 세트를 시켰습니다.
여친은 술을 잘 못하므로 아사이 생맥주, 저는 오제끼스모 사케로 -
타코 와사비가 나왔습니다. 무순이랑 같이 해서 -
ㅇ여친은 못먹습니다. 와사비도 못먹고, 질긴거는 더 못먹습니다 ㅋ
세트로 나온 꼬치인데, 사실 저는 꼬치세트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날 어짜다 사먹었네요.
세트로 시켰을때 딱-히, 제가 좋아하는 고치 조율는 거의 안나오는편이라서...
사케랑 꼬치랑 같이해서 세트할인이라 시켰을겁니다.
걍 따로 시킬걸 ㅋㅋ 다 못먹고 나온걸로 기억함.
여튼 긴타로는 좋은 선술집입니다? ㅋㅋ
마무리가 뭐이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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