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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여행] 백두산 용암으로 만들어진 금강대협곡

 

 

 

 

 

 

백두산 서파코스를 구경하고나면, 다음 코스로 금강대협곡을 구경하게 되는데요~

 

금강대협곡은 백두산이 화산활동을 할 당시에 흘러내린 용암들이 만들어낸 지형물이죠.

 

산림원처럼 꾸며놓고 관리를 철저히 하고있었어요.

 

지정된 길 이외에 이탈하거나하면 바로 경비가 머라하더라구요 ㅎ

 

중국 관광객들을 풀 뜯어보고... 그럼 안되는데!!

 

 

 

 

귀여운 다람쥐 녀석들도 종종 만나게되요.

 

얼마만에 보는 다람쥐인지 ㅋ

 

한국에서는 구경조차 힘들죠 ㅠ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느꼈던 부분중에 하난데요~

 

사람들 다니는 길가에도 이렇게 나무 자리는 보존을 해가며 만들어놓은점이었어요.

 

얼마나 국가적으로 백두산관광에 신경을 많이 쓰고있는지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이녀석들은 이제 사람의 손을 많이 타서인지 웬만에서는 도망가지않더라구요.

 

저녀석은 저 아몬드 2/3를 입에 넣고 사라져버림... ㅋ

 

 

 

 

 

숲길을 걷다보면 어느샌가 이런 장관들이 펼쳐집니다.

 

 

 

 

 

바람이 불자 저 멀리서 모래먼지나 날려오고있네요.

 

뭔가 황량한 느낌이 들면서도 스케일에 압도되는 듯한...

 

 

 

 

 

 

 

위에 이 돌은 참 희한했는데요 ㅋ

 

저돌이 저기에 어떻게 올라가있는지.. 안떨어지고 있는것도 신기하고 ㅋㅋ

 

 

 

 

구름다리를 지나~

 

 

 

연리지 나무가 나와요.

 

중국 관광객들은 옆에 상점에서 자물쇠를 사다가 잠그고 소원을 빌더라구요~

 

연리지를 끝으로 걸어나오면 금강대협곡 관광은 끝~!!

 

산림욕하기도 좋고, 기분까지 상쾌해지고, 눈호강은 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