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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허니문][발리 니문] 발리 물리아 풀빌라 & 리조트 & 스파 (전경/레스토랑/부대시설)

 

[창원허니문 유엔아이여행사][발리 허니문] [창원허니문 유엔아이여행사][발리 허니문]  

 

 

 

(물리아 발리) THE MULIA

 

 

 

오늘은 발리의 물리아 풀빌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원래 제가 블로그 만든 목적이 여행입니다만.. 드디어 시작하는군요.

 

 

 

물리아 발리가 한국에서는 기본적으로 풀빌라에 대한 부분만 부각되어있어서

 

그 외에 부대시설부분이 많이 과소평가되어있는것 같습니다.

 

그 차이는 직접 보고 이용했느냐, 글로배웠는가에 차이가 제일 큰거 같네요.

 

일단 인도네시아의 수도인 자카르타로 출장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물리아'라는 명칭이 낮설지않습니다. 

 

자카르타에 '물리아 스나얀(Hotel Mulia Senayan)'이라는 호텔이 있어서인데요~

 

5성급의 비지니스 호텔입니다.

 

그 체인으로 발리에 지어진것이 물리아 발리 입니다.

 

물리아 발리는 5성급 휴양 리조트 컨셉으로 지어져있으며,

 

더물리아 카테고리의 경우 6성급으로 분류하고있습니다.

 

보기에는 하나의 리조트로 보이지만 세가지의 카테고리로 나누어집니다.

 

 

 

 물리아 빌라스 / 물리아 리조트 / 더 물리아

 

 

위성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엄청나게 넓은 부지에 지어진 대규모의 단지입니다.

 

심지어 바다의 색깔 때문에 까이는 발리에서

 

유일하게 인정받고있는 누사두아 비치에 위치해있죠.

 

(발리는 파도가 높은편이고 여타 동남아의 태국/필리핀 휴양지의 비해 물색깔이 안습이죠)

 

 

 

리조트 로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넓은 부지와 바다전망이 시원하게 나오네요!

이게 바로 휴양지 느낌이지!!

 

 

 

이곳은 물리아에 투숙하시는 허니문들이 자주 이용하시는 포토존입니다ㅋ

 

 

지상으로 샤브쟉 샤브쟉 내려오면~ 여러개의 수영장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ㅎ

 

우리나라분들 남의 시선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기때문에,

 

수영장 하나 달랑있는 곳에 외쿡이 서너명이 어푸어푸~ 수영하고있으면

 

많이들 부담스러워하시더라구요

 

요래요래~

 

그래서 수영장이 많으면 맘편히 놀수있다는 장점이 있죠.

 

 

 

비치 쪽에 수영장입니다 ㅎ

 

외쿡인 두명이 풀바에서 맥주 한꼬푸 하고있네요ㅎ

 

 

 

 

썬베드에서 태닝할때 니 얼굴은 소중하니 타지말라고 가리개까지 달려있는 센스를 발휘ㅋ

 

엄청난 규모와 다르게 과하다 싶을정도의 세심함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소중한 고갱님 한분 여기 계시네요~ ㅋㅋ

 

비치웨딩

 

 

인도네시아 재벌들이나 부유한 자제들은 결혼식도 하고하는데,

 

그럴때는 지인들을 리조트에서 하루씩 투숙 시킨다고 하네요

 

씀씀이가 후덜덜~

 

제가 갔던 날에도 젋은커플과 어머니로 보이는 분이 방을 보러 다니시더니만,

 

저 사람들 머지 싶었는데.. 그런거였네요. 짱인듯..

 

 

 

 

 

그 외의 전경들..

 

 

 

 

리셉션에서 에스컬레이터타고 비치라인으로 내려가는 길에 있던 작품

 

 

 

 

 레스토랑을 알아볼까요?

 

 

 

 

이곳은 '더 카페'라는 뷔페 레스토랑입니다.

 

6개국의 음식코너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입맛따라 돌아다니시며 골라드시는 재미!

 

늘 강조하는 부분이지만,

 

5성급 이상의 리조트의 음식은 종류를 떠나서 쉐프의 레벨이 반영된다는 점!!

 

간단한 비유로, 패밀리 레스토랑의 스테이크도 맛있지만

 

롯데 / 신라호텔 레스토랑의 스테이크가 더 고급지고 퀄리티 있다는 점!

 

왜!? 쉐프의 레벨 차이!

 

 

 

 

 

 

 

 

 

 

두둥~ 여깁니다.

 

한국의 여성분들, 특히 !! 많은 신부님들이 허니문와서 비키니를 입고 활보하시는 로망을 가지고 있지만,

 

무참히 짓밟는 이 곳!!

 

많이 먹으면 살찐다고 눈으로만 즐기고 많이 못드셨지만 이것만은 포기할 수 없다는 그 곳!!

 

더 카페 레스토랑의 디저트 코너입니다 ㅋ

 

 

 

 

  하아.. 이걸 어떻게 참아요?

 

 

 

 

 

 

아래의 이 곳은 마카롱이나 브래드 종류를 판매하는곳입니다.

 

리조트에서 직접 제작하는 제품들인데 가격이 너무 저렴해요.

 

제가봤을땐 대략 우리나라 제과점에서 파는 가격의 1/3 가격정도 ?

 

다른데서 지인 선물사는것보다 물리아 투숙객들은 여기서 구입해서 생색내도 될만큼

 

메리트가 있습니다.

 

특히 여성분들께!!

 

 

 

 

 

 

 

물리아는 바를 포함해서 총 9군데의 레스토랑을 가지고있습니다. 

 

이번에 고급진 차이니스 레스토랑도 하나 오픈했습니다. 촬영은 못하게 하더군요 ㅎ

 

비용이 조금 추가되더라도 이런 메뉴들도 한번씩 이용해보시는것도 추천해드립니다.

 

물론 더 카페만 한번 이용해보셔도 충분히 만족하시겠지만요 ^^

 

아 생각하니까 너무 먹고싶따!!!

 

 

 

 

스파센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리조트 자체스파는 금액대가 좀 있는편이죠~

 

힐링을 위해 한번정도 받아보시는것도 좋을거같네요!

 

 

 

 

온탕과 냉탕 입니다.

 

이 더운 나라에 온탕을 설치하는 이 노력!! 자꾸지도 되고..

 

진짜 뜨거운 물이라서 좀 당황스러웠네요 ㅋㅋ

 

 

 

 

 

 

이걸로 물리아발리의 전경 및 부대시설 포스팅을 마칩니다.

 

이외에도 돌아다니다보면 보고 즐길거리가 너무나도 다양한 리조트입니다.

 

참고로, 물리아발리에는 한국인 스텝이 4명 상주하고있습니다.

 

영어가 안되시더라도 한국스텝의 도움으로 여러가지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객실 포스팅 할께요~

 

 

끄읏-